장애인 맞춤형 화재안전교육 시범 사업

[장애인 맞춤형 화재안전교육 시범사업]

3월 10일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에서 발달 장애인 맞춤형 화재안전교육 시범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1월 소방기본법 개정을 통해 올해 5월16일부터 시행되는 장애인 소방안전교육 의무화에 맞춰 (사)장애인생명문화협회에서 개발해 온 장애인 맞춤형 화재안전교육 프로그램 시범사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장애인전문가와 소방공무원 출신 소방안전교육사 전문가들로 구성된 장애인 맞춤형 화재안전교육팀을 구성하여 더욱 전문적이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동문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동대문구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3곳부터 시범사업을 상반기 내 2회씩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장애인의 생명 존중과 자살예방 홍보 및 교육을 위해 장애인 생명 존중, 자살예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화재 안전 관련 퀴즈 타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는 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