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장애인 참정권 증진 사생대회 개최
- 5월 22일
- 2분 분량
함께 그리는 투표, 소중한 한 표

지난 5월 22일, 정릉천 복합문화공간 디디미스케이트파크에서는
「제1회 장애인 참정권 증진을 위한 함께 그리는 투표, 소중한 한 표 사생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이 가진 소중한 참정권의 의미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등록 장애인 35명을 비롯해 보호자와 관계자 등 총 51명이 함께하며
뜻깊은 하루를 만들었습니다.
🎨 그림으로 표현한 소중한 권리

행사는 개회식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행사장에 모였고,
주관 단체의 인사말과 심사 기준 안내를 들으며 본격적인 사생대회를 준비했습니다.

화방도구와 함께 간단한 아침 간식인 빵과 음료가 제공되었습니다.

전문 화방 도구를 받은 참가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투표’와 ‘소중한 한 표’라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였지만,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각을 표현하며 작품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누군가는 밝은 색감으로 희망을 담아냈고, 누군가는 자신의 경험과 바람을 그림 속에 표현했습니다.
한 장 한 장의 그림에는 참여자들의 진심 어린 생각과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시간

이번 행사에는 동문엔터프라이즈, 동대문시각특화장애인복지관, 위드유 정신재활시설 등
다양한 기관의 참여자들이 함께했습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그림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도시락과 음료를 함께 나누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완성한 작품을 서로 보여주기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즐겼습니다.
🎤 모두가 주인공이 된 축제의 무대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기다리던 장기자랑과 축제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노래와 공연,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는 무대가 펼쳐졌고, 참가자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으로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한명 한명 모두의 그림을 꼼꼼하게 살피며 심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대상 1명을 포함한 총 9명의 참가자에게 문화상품권이 수여되었습니다.

수상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참가자들이 정성껏 작품을 완성한 만큼, 이날만큼은 모두가 주인공이었습니다.
🌱 더 큰 참여와 공감으로 이어지길

이번 사생대회는 단순한 그림 대회를 넘어 장애인의 권리와 사회참여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장애 유형의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의 정성과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은 오는 7월 동대문구청 아트갤러리에서 특별 전시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작품을 통해 장애인 참정권의 가치와 소중함을 함께 공감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단법인 장애인일자리나눔협회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참여자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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